깡통전세 가이드 4부 | 보증금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
전세보증보험 완전정복으로 깡통전세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세요.
전세보증보험 완전정복은 깡통전세로부터 보증금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인 방법입니다.
HUG나 SGI 같은 보증기관이 임대인 대신 보증금을 반환해주는 제도, 지금부터 제대로 알아봅니다.
1. 전세보증보험 완전정복의 첫걸음: 가입 조건
- 임대차계약서 상 임차인 명의와 실제 거주자가 일치해야 함
-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요건을 충족해야 함
- 전세가율 및 보증금 한도 내에서만 가입 가능
보증기관마다 조건이 조금씩 다르므로 꼼꼼히 비교해야 합니다.
2. HUG vs SGI, 어떤 차이가 있나요?
구분 | HUG | SGI서울보증 |
---|---|---|
가입 시기 | 계약 체결 직후 권장 | 계약 기간 중 언제든 가능 |
보증료 | 연 0.128~0.154% | 연 0.2~0.3% |
보증금 한도 | 수도권 7억, 지방 5억 | 최대 10억까지 가능 |
보증료는 HUG가 저렴하지만, 조건이 까다롭고 심사 기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.
3. 전세보증보험 가입 절차
- 전세계약서, 전입신고, 확정일자 준비
- HUG 또는 SGI 홈페이지 접속
- 전자보증 신청 또는 방문 신청
- 서류 제출 및 보증료 납부
- 심사 후 보증서 발급
4. 전세보증보험이 중요한 이유
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, 보증기관이 대신 반환해줍니다.
- 깡통전세로 인한 보증금 손실 최소화
- 경매나 소송 없이 직접 청구 가능
- 청년·신혼부부 대상 보증료 할인제도 운영 중
5. 주의할 점과 보완책
전세보증보험 완전정복을 위해 꼭 기억하세요.
- 전세금 전액 보장 아님: 가입한 한도 내 보장
- 계약서상의 임대인, 실제 소유자 일치 여부 확인
- 가입 전 반드시 등기부등본 확인 필수